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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M협회 e-News (2012.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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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2 14:11 조회23,30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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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19

KPMA 회원사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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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한국가스공사

- 지난 12일, 한국 최초로 중도상환 조건이 없는 30년 만기의 글로벌 본드를 외국인 투자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당초 계획했었던 미화 5억불보다 2억 5천만불이 증액된 7억 5천만불을 연 6.25%수준에 성공적으로 발행했다. 이번 가스공사의 초장기 외채발행 성공으로 최근 유럽 재정위기 등으로 불안정한 국제금융시장에서 한국경제의 견실함과 장기적 안정성이 재차 입증되었으며, 북한의 정세변화 등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외국인 투자자들의 우려 또한 크게 해소되었다는 평이다.

한국남동발전

- 한국남동발전(주)은 한전KPS(주), 그리고 인도 PTC 에너지(회장 T. N. Thakur(티엔 타쿠르))와 공동으로 인도 석탄화력 발전프로젝트 공동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남동발전 사장은 1월 1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한전KPS 사장과 신성장사업본부장 등 한전KPS 관계자, T. N. Thakur(티엔 타쿠르) 회장과 Arun Kumar(아룬 쿠마) 사장 등 인도 PTC 에너지 관계자들과 한자리에 모여 ‘인도 발전시장 공동 개발 및 사업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에 T. N. Thakur(티엔 타쿠르) 인도 PTC에너지 회장은 본 사업이 인도 발전시장에 민간 투자를 활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를 위해 남동발전과 한전KPS의 인도 진출에 적극적인 협조와 조언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하였다.

한국남부발전

- 남부발전은 2011년도에 시장형 공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부패방지 시책평가를 받게 되었는데, 경영진과 임직원이 힘을 합쳐 반부패청렴활동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진입 첫 해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탁월한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남부발전은 사내 부패위험을 분석하여 발전회사 업무 특성상 부패발생 가능성이 높은 연료구매, 자재조달, 발전소 건설 하도급, 대금집행 등을 4대 “Red Zone”으로 분류하고 연료 전자입찰시스템 도입, 구매전담부서 운영, 하도급 불법성 모니터링과 ERP내 회계 증빙자료 관리시스템 구축 등의 체계적이며 투명한 업무체계를 구축하여 왔으며, 그 결과 단 한 건의 부패발생 사례도 발생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외부 청렴도 항목에서 공기업 1위를 차지하였다.

한국동서발전

- 지난1월 18일(수) 인도네시아 남부 칼리만탄 200MW(100MW×2기)급 석탄화력 발전사업에 한국동서발전이 주도하는 컨소시엄이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국영 전력공사(PLN*)이 국제경쟁 입찰로 발주한 이 사업에서「한국동서발전-Adaro Energy* 컨소시엄」이 외국계 2개 컨소시엄과 치열한 경쟁 끝에 수주하게 되었으며 인도네시아 전력생산설비의 약 85% 담당하는 국영 전력회사로 600개 이상의 독립된 송배전 시스템을 소유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사업주가 주도하여 자금을 조달하여 건설하고 25년간 운영하는 BOOT* 방식으로 추진되며 2013년 3월에 착공하여 2015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한국서부발전

- 지난 12. 31일 인도 뭄바이시에서 Maharashtra(마하라쉬트라)주 산업단지 내에 현지 개발사(Pioneer Power Infra Ltd)가 추진 중인 388MW 가스복합 발전소의 건설 및 운영사로 참여하여 착공식을 가졌다. 인도 Maharashtra(마하라쉬트라)주, Vile Bhagad(빌레바가드)시 MIDC산업단지(뭄바이 남쪽 120㎞)에 총사업비 약 2.74억 달러가 투자되는 이번 사업은 인도 국영 가스공급 및 판매회사인 GAIL(Gas Authority in India Ltd.)이 연료를 공급(FS)하고 인도 최대기업인 Tata group의 계열사인 Tata Project Ltd.가 발전소 설계 및 시공(EPC)을 담당하고 있음. 서부발전은 1월초에 동사업의 지분 40% 인수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 지난 12월 23일 신규원전 건설을 위한 후보부지로 경북 영덕군 영덕읍 일대, 강원 삼척시 근덕면 일대 등 2개 지역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을 거쳐 원전건설 부지로 적합하다고 확인된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신청을 요청한 바 있고, 유치를 희망하는 강원 삼척시, 경북 영덕군, 울진군 등 3개 지자체가 지방의회 동의를 받아 유치를 신청하였다. 한수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부지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분야별 전문가로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김영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구성하였으며,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년여 동안 후보부지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유치신청지역을 대상으로 부지 안전성, 환경성, 건설적합성 및 주민수용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후보부지를 선정하였다.

한국중부발전

- 지난 1월 9일 본사 회의실에서 플랜 한국위원회와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부지역에 KOMIPO 제2초등학교 건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인니 초등학교 건립 협약은 중부발전이 제출한 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글로벌 CSR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체결되었다. 초등학교가 건립되는 장소는 중부발전이 인도네시아 화력발전사업에 진출한 지역 중 현재 운영 중인 탄중자티 발전소 인근에 위치한 케둥자티지역 응옹박 마을이며, 이번 초등학교 건립으로 지역의 400명 학생이 학업성취도 향상과 교육향상 프로그램으로 혜택을 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식수보호 프로그램, 발전소 견학, 교사교육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되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철도시설공단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국가 기간교통망 확충과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책사업을 차질 없이 지원하기 위해 2012년도 철도건설사업에 9조 3900억원을 신규 발주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주요 발주사업으로는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원주~강릉 철도건설공사를 비롯하여 호남고속철도 궤도전기공사,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 건설공사, 수원~인천 복선전철 건설공사 등이다.

Information

건설

대림산업

- 대림산업이 행정안전부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삼부토건

- 지난 12월 20일 충남 보령시 송학도에서 신보령 12호기 건설을 위한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 공사의 특징은 국내 최초로 국내 기술진이 설계하고 제작하는 1000㎿급 주기기를 설치하는 것으로, 발전능력을 갖춘 고효율 설비로 탈질탈황 등 최신 환경설비를 구축해 에너지 사용 및 온실가스 발생량을 크게 저감시킬 수 있는 것이다.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이 최근 SH공사로부터 1,605억원 규모의 내곡지구 1단지 아파트 건설공사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9일 밝혔다. 착공일은 올해 1월초 예정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1개월로 2014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현대건설

- 현대건설은 최근 아프리카 중서부 코트디부아르 아지토(Azito) 발전소 증설 공사의 계약을 체결했다. 민자발전소 전문 개발업체인 영국 글로벨레그(Globeleq)社가 대주주인 아지토 에너지(Azito Energie)에서 발주한 공사로 계약금액은 미화 약 2억5,000만 달러(한화 약 2,900억원)다. 현대건설은 코트디부아르 행정경제 중심지인 아비장(Abidjan) 시내 남서쪽에 위치한 기존 가스터빈 발전소 현장에 139MW 스팀터빈 1기를 추가하는 등 기존 발전소를 복합화력발전소로 증설하게 된다. 공사 기간은 27개월이다.

현대산업개발

- 현대산업개발이 10일 용산으로의 본사 이전을 통해 성장경영을 본격 추진하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새로운 CI를 발표했다. I에서 HDC로 바뀐 심벌은 Hyundai Development Company인 현대산업개발 영문 이니셜로,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전사적 의지가 담겨 있다.

기술용역/서비스

포스코엔지니어링

- 포스코엔지니어링은 모로코 인광석 공사(OCP S.A)로부터 '인광석 및 비료 수송용 이송장치 건설공사' 낙찰통지서(LOA : Letter of Agreement)를 접수해 모로코 플랜트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모로코는 비료, 세척, 광택 등의 용도로 사용되는 인광석 매장량 세계 1위 보유국으로 현재 미국, 러시아에 이어 생산량 3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풍부한 인광석 자원을 바탕으로 화학비료플랜트를 포함한 인광석 가공 설비를 신설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공사기간은 2012년 1월부터 2014년 4월까지 28개월이며, 1차분 수주 금액은 6,600만달러(약 760억원) 규모다.

비에이치아이

- 자재를 납품하는 공급사 가운데 전년도 납품실적과 상생협력 활동, SRM성과가 우수한 업체 중 비에이치아이가 8년 연속 포스코 인증공급사(POSCO Certified Partner)로 선정되었다

제작/생산업

대우조선해양

- 대우조선해양은 2011년에 건축 7,700억원, 토목 2,900억원으로 총 1조 600억원의 수주를 달성해 “수주 1조원 클럽”에 가입했다. 세부적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아파트와 대한주택보증㈜의 승계시공 사업장 등 공공공사 3,900억원, 구리~포천 고속도로 등 사회간접자본(SOC) 공사 2,400억원, 사천 엘크루 아파트, 충무로 지식산업센터 등 민간공사 4,300억원의 고른 수주 실적을 보였다. 금융위기 이후 상당수 건설사가 어려운 건설환경임에도 대우조선해양건설㈜은 2008년 수주실적대비 3배 성장한 것은 괄목할 만한 성과다. 회사는 이 같은 여세를 몰아 2012년 수주 1조 2,100억원, 매출 5,100억원의 경영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영업력 강화 및 해외 수주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대중공업

- 현대중공업이 국내 최초로 LNG-FPSO(부유식 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 독자모델을 개발 고부가 LNG 해양 플랜트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자체 개발한 [현대FLNG]가 세계적 권위의 노르웨이 선급협회(DNV)로부터 기본 설계승인(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LNG-FPSO는 심해가스전으로부터 채굴한 천연가스를 전(前)처리하고 영하 163도로 액화저장하역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설비로, [현대FLNG]는 길이 355미터, 폭70미터, 높이 35미터 축구장 3.5배 크기이며 연간 250만톤의 LNG를 생산하고 19만3,800입방미터를 저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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