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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M협회 e-News (2012.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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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2 14:12 조회16,7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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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19

KPMA 회원사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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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용역/서비스

비에이치아이

- ‘2011년 멕코이 보고서 초판’에 따르면, 2011년 총 2,558MW에 달하는 HRSG를 수주해 HRSG시장에서 발전용량기준 세계 2위 및 국내 1위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였다.

한국전력기술

- 한국전력기술이 캐나다 SNC-Lavalin Nuclear사와 원전 EP 서비스 사업개발의 협력기반 마련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SLN사는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프로젝트 관리, 구매, 자금조달 등으로 원자력 관련 전 범위에서 명성이 높은 SNC-Lavalin의 자회사로서, AECL과 함께 CANDU형 원전의 BOP 설계를 담당하던 CANATOM사와 사업관리를 담당하던 NPM사의 합병으로 이루어진 회사로 원전 EPC 분야의 광범위하고 깊이 있는 전문지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성 1~4호기 설계, 프로젝트관리, 시운전 등에 참여한 바 있다. 본 MOU에 의하여 양 사는 상호 협력 가능한 사업 발굴을 위해 노력하며,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합의한 사업은 양 사가 독점적으로 추진하도록 하고, 추진 사업을 수주하였을 경우 각 사의 역량을 기반으로 상호간에 이익이 되는 수행 방식을 통하여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 3월 7일 중국 격맹국제능원과 산서성 태원시에 위치한 격맹국제능원 본사 대회의실에서 발전, 에너지분야의 포괄적 협력을 추진한다는 내용의 협력합의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력합의서는 격맹국제능원의 기존 발전소 환경설비 설계, 성능진단 및 개선, 신규 발전소 설계최적화 및 기타 환경사업, 발전소 성능 개선, 에너지 절약과 배출량 감축 공동연구개발 등을 협력분야로 하고 있다. 중국 격맹국제능원은 산서성 정부의 발전자산 민영화 조치에 따라 한국전력이 34%의 지분을 투자하여 산서성 정부, 도이치은행 및 J-Power 등과 공동 설립한 회사로서, 12개의 발전법인(10,272MW)과 3개 탄광법인(매장량 3.9억톤)에 투자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오수 및 폐기물 처리, 석탄층가스공급, 환경사업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공기업

한국도로공사

- 한국도로공사는 최초로 고속도로 건설공사와 분리하여 중소기업자간 경쟁방식으로 발주한 상주~영덕 고속도로 건설현장의 레미콘 구매입찰의 낙찰자 선정 작업을 지난 13일 마무리하였으며, 결과적으로 중소기업인 낙찰업체들이 약 332억 원 더 받을 수 있는 효과를 봤다고 밝혔다. 낙찰자로는 동진레미콘(주) 등 18개 업체로 구성된 6개 컨소시엄이 선정되었다. 설계가 대비 평균 낙찰률은 85%이며, 낙찰금액은 총 1,390억 원이다. 이전에는 고속도로 건설공사 발주 시 레미콘에 대한 분리발주가 이루어지지 않아 건설공사를 수주한 대기업에서 공급업체를 선정해 왔다. 레미콘 공급으로 발생한 이윤을 공사 수주업체와 공급업체가 나눠 갖는 결과로 이어져 공급업체가 받는 대가는 발주청이 설계한 금액의 65% 수준에 지나지 않았다. 이번 입찰을 통해 공급업체가 설계가의 20%만큼을 더 받을 수 있게 된 셈이다.

한국동서발전

- 3월 9일 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위치한「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을 찾아 특별학습활동 후원금 1천 5백만원을 전달하였다.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은 (사)한국기아대책기구가 운영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로, 현재 약 25명의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에게 학습지도, 급식,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동서발전은 아름다운 행복한 홈스쿨이 개소한 2008년부터 5년간 아동들을 위한 전담 사회복지사 운영과 심리미술치료, 음악수업 등 특별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다.

한국서부발전

- 3월 8일 태안발전본부에서 “태안 1~8호기 해수취수펌프 토출구 거품방지설비 준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는 1,2호기 준공 이래 약 1 8년간 개방형 취수로내 해수면에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환경오염 거품을 근원적으로 차단해 주는 거품방지설비(사이펀 덕트) 준공을 축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본 사업의 거품방지설비는 2010년 4월 한국전력기술(주)의 설계기술용역을 통해 설계되었으며, 2010년 7월 최초 태안 7호기 해수취수펌프에 시범 적용 이후 경제성 검토를 시행하여 확대적용 하였으며, 2012년 2월 18일 태안 6호기 해수취수펌프 시운전 및 성공적 준공으로 전호기(20기) 설치를 완료하였다.이번 공사에 적용된 설치공법은 사이펀 덕트를 해수취수펌프 토출구에 삽입하는 방식이 적용되었으며, 국내 최초 해수 부식에 강하고 초경량인 FRP 재질로 토출구 내부 Lining 및 Duct를 제작하였고, Anchor Bolt로 견고하게 설치하여 공기유입을 완전 차단하는데 성공함으로써 거품발생을 근원적으로 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

- 3월 8일, 9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SETEC에서「2012 원전기업 합동 취업박람회」를 지식경제부 주최, 한수원 주관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취업박람회에는 한수원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등 원전공기업과 두산중공업, 현대건설 등 민간 원전설비 건설기업 및 중소기업 등 약 30여 기업들이 대거 참여, 올해 원전 업체들의 채용 제도 및 절차, 계획 등을 설명하게 된다. 각 기업들은 채용 상담부스 운영과 더불어 취업선배들의 멘토링, 원전산업 전망에 대한 강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계획되어 있다. 이 행사는 원전관련 기관 및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전력공사

- 3월 16일 해외 영업활동을 강화하기 위한 교두보로 해외지사망을 확충하는 해외지사, 주재원, 사무소 및 현지법인의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KEPCO 비전인 'Global Top Green&Smart Energy Pioneer'를 달성하고 국가경제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에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해외사업 비중을 획기적으로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국가 성장동력 확보 차원에서 현재 3% 수준인 해외사업 비중을 장기적으로 50%이상으로 높이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 해외지사망 운영의 기본방향은 현행 해외주재원, 사무소 및 현지법인을 인력증가 없이 해외지사-법인체제로 정비하는 것이며, 이는 해외지사가 아닌 해외주재원과 법인의 경우에는 해외영업활동이 사실상 곤란하기 때문이다. 이번 조직개편의 주요내용으로는 기존의 인도네시아, 베트남, 동경, 남아 공주재원을 각각 자카르타, 하노이, 동경, 요하네스버그지사로 전환하고, 현행 법인은 지사 신설후 지사의 산하조직으로 재편하여 기존 호주, 필리핀법인 상위에 각각 시드니, 마닐라지사를 설치하였다.

한국중부발전

- 3월 6일, 한국언론인협회와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2012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시상식에서 공사 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하였다. '행복더함 사회공헌대상'은 상호호혜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민과 기업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번영할 수 있도록 노력함으로써 우리 사회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데 기여하는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국민 차원에서 진심으로 인정하고 격려하고자 하는 시상제도이다. 중부발전은 ‘희망의 빛, 생명의 바다’라는 새로운 사회공헌 활동모토로 ‘빛’과 ‘바다’를 주제로 한 연간 500회 이상의 봉사활동을 시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올해는 지난해 착공한 인도네시아 KOMIPO 제1초등학교를 준공하고, 이어 4월경에는 자바섬 중부에 제2초등학교를 건립할 예정으로 국내활동뿐 아니라 해외 사업장까지 바다를 건너 희망의 빛을 전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전라선(익산역~여수엑스포역) 고속화 사업 시공을 완료(3.11) 하고, 3월 12일부터 4월 25일까지 이 구간에 KTX 및 KTX-산천을 투입하여 최고속도 230km/h까지 증속하는 종합시험운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라선 고속화사업은 기존 전라선에 열차가 최고속도 230km/h로 운행할 수 있도록 기관사가 운전실내에 표시되는 신호를 확인하며 운전할 수 있는 차상신호시스템(ATP)을 구축하고, 1m에 50kg 레일을 60kg짜리로 중량화 하였으며, 정거장 고속통과용 분기기 설치와 전차선로 정밀조정 등 총 사업비 1,061억원을 들여 지난해 9월 공사를 시작, 금번 종합시험운행을 거쳐 세계 여수박람회 개최 이전인 4월 30일 개통될 예정이다.

Information

건설

대림산업

- 3월 7일 NHN㈜에서 발주한 955억원 규모의 ‘판교 N-Square NHN 지상동 신축공사’ 수주에 성공하였다. N-Square NHN 지상동 신축공사는 첨단 IT산업의 메카로 각광받고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에 연면적 약 16,000평, 지하 6층, 지상 10층의 빌딩을 건설하는 공사이다. N-Square 건물은 향후 NHN社의 제 2사옥으로 사용될 건축물로, 분당에 위치한 NHN그린팩토리 사옥보다 업그레이드된 마감사양 및 시스템이 적용된 최첨단 인텔리전트(Intelligent)빌딩으로 건설된다. 특히 대림산업은 이번 공사에 최첨단 친환경 저에너지 건축기술을 적용하여 LEED등급 가운데 최고 수준인 ‘Platinum'인증을 획득하여 친환경 건축분야의 선도적 이미지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4월 1일에 착공하여 2013년 3월 31일에 준공 예정이다.

- 2월 28일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에서 발주한 서남 분뇨처리시설 증설 및 현대화 사업 공사를 통해 올해 첫 턴키공사 수주에 성공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기존 분뇨처리시설을 1일 처리용량 4,000㎥ 규모로 증설하고, 악취저감시설 및 공원 등을 건설하는 것이다. 도급액은 총 578 억(VAT제외, 대림지분 53%)이며,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900일이다.

코오롱글로벌

- 코오롱글로벌은 차세대 지능형 전기안전망을 전주 남부시장에 구축하고 29일 개통식을 가졌다. 차세대 지능형 전기안전망은 전기설비를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전기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장치다. 이 기기는 수배전반 및 분전반에서 전송되는 전기안전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해 이상발생시 안전관리자의 스마트폰으로 문자메시지를 전송한다. 이에 안전관리자는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 또 블루투스 통신을 이용해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전기설비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

포스코건설

- 포스코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산학(産學)장학생을 선발해 운영한다. 포스코건설은 ‘2020년 글로벌 톱10’ 비전 달성의 초석이 될 우수한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고, 입사와 함께 바로 현업에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산학장학생 제도’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 작년 12월 전국 유수의 대학들로부터 3학년에 재학중인 기계, 전기분야 전공자 100여명을 추천 받아 3주간의 인턴십과 직무역량평가, 최종면접을 통해 지난 2월초 33명의 산학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에 장학증서를 받은 산학장학생들은 앞으로 1년동안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졸업과 함께 입사할 예정이다.

한화건설

- 2월 23일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동반성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2012년 올 한해 협력사들과 함께 동반성장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화건설은 동반성장, 공정거래질서 확립, 상호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약을 협력사와 공동으로 체결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동반성장 4대 가이드라인(계약, 협력업체 선정/운용, 내부심의위원회, 서면 발급 및 보존)과 표준하도급 계약서 도입에 대한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협력사의 은행대출 시, 금리를 할인 받을 수 있도록 ‘동반성장펀드’를 운영하고, 급한 자금이 필요할 때 마이너스 통장과 같이 이용할 수 있는 ‘네트워크론’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건설

- 3월 10일 사우디 국영 광물회사(Ma’aden Bauxite Alumina Company; 마덴 보크사이트 알루미나 회사)와 알루미늄 업계 대형 업체인 미국의 알코아(ALCOA)社에서 발주한 미화 15억 2백만 달러(원화 약 1조 6,819억원) 규모의 초대형 알루미나 제련(Alumina Refinery) 공사를 수주했다(알루미나: 산화 알루미늄. 알루미늄을 제련하는 과정에서의 중간 제품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자부품내화물연마제촉매 등으로 용도가 확대되고 있다). 이번에 수주한 공사는 사우디 주베일 항에서 북서쪽으로 90km 떨어진 라스 알 카이르(Ras Al Khair) 지역에 연간 180만 톤의 알루미나를 생산하는 공사로, 설계구매시공 및 시운전을 포함한 일괄 도급 공사이다.

- 콜롬비아 메데진市 공공사업청(EPM)에서 발주한 3억5,000만달러 규모의 베요(Bello) 하수처리장 공사를 현대엔지니어링 및 스페인 악시오나 아구아(Acciona Agua)社와 공동으로 수주했다. 메데진市에서 설립한 메데진市 공공사업청(EPM)은 콜롬비아 전역에 전력, 가스, 물, 하수, 통신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대 공기업으로, 이번 공사는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 서북쪽 240㎞에 위치한 안티오키아(Antioquia)주 베요(Bello)市에 하루 처리용량 43만 톤의 하수처리 시설을 건설하는 프로젝트다. 현대건설은 현대엔지니어링, 악시오나 아구아 社와 함께 기자재 공급, 건설 및 시운전에 이르는 과정을 공동 수행하며, 공기는 착공일로부터 48개월이다.

제작/생산업

대우조선해양

- 3월 12일 지속경영 평가사 에코프론티어로부터 ‘2011년도 지속 가능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에코프론티어에서 국내 423개 상장사를 평가해 기업 지속가능성을 7단계 등급(AAA-CCC)으로 나누는데, 최고 등급인 'AAA등급'을 받은 50개 기업 중에 조선업종으로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이 평가는 환경 리스크, 환경수익 기회 등 환경적 측면과 기업 지배구조 및 인적자원관리, 이해관계자 전략, 제품서비스, 이머징마켓 전략 등의 사회적 측면을 종합해 결정한다. 지속가능성 평가 결과는 국내외 자사 운용사에 제공돼 사회책임투자(SRI) 척도로 활용되며, 지속가능 경영 우수기업의 경우 기업투자유치활동의 주요지표로 활용될 예정이다.

두산중공업

- 3월 7일, 인도 서벵갈(West Bengal) 주의 발전회사인 WBPDCL(West Bengal Power Development Corporation Limited)과 반델(Bandel) 화력발전소 성능개선 공사 계약을 1200억원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1982년 준공돼 30년 간 가동됨에 따라 노후화된 반델 화력발전소의 성능을 개선하는 것이다. 두산중공업은 2014년 5월까지 기존 터빈의 출력을 5MW 이상, 보일러의 효율을 10% 이상 업그레이드하고 최신 감시제어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포스코

- 2010년부터 전기자동차용 차체 PBC-EV(POSCO Body Concept-Electric Vehicle) 개발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2년 만에 개발한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PBC-EV 개발에 성공했다. 이는 무게가 기존 차체보다 25% 가벼울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적용되는 국제충돌안전규제기준을 모두 충족시키는 등 안전성도 검증됐다. PBC-EV는 초고강도강과 같은 고급강을 일반 차체보다 40% 이상 사용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열처리로 강도를 높이는 열간프레스성형(Hot Press Forming)과 단면의 길이 방향 변화가 가능한 가변롤성형(Multi-Directional Roll Forming) 등 최첨단 공법을 적용했다. 특히, 새롭게 개발된 전기자동차용 철강차체 PBC-EV는 제조부터 폐차 후 고철회수 과정까지의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전수명주기평가(Life Cycle Assessment)에서도 기존 제품보다 온실가스 배출을 약 50%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전원자력연료

-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부산 BEXCO에서 열리는 2012 부산국제원자력산업전시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회사가 개발한 경수로 개량 원자력연료 2종과 중수로 연료, 지르코늄합금 피복관, 소결체 등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산업회의와 한국원자력학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한전원자력연료를 비롯하여 국내 원전기관인 한국전력공사,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두산중공업 등이 참가하며, 해외사로는 웨스팅하우스, 도시바, 에너토피아, CAMECO 등이 참가한다.

현대중공업

- 3월 15일 울산 본사에서 최신예 3천톤급 경비함인 ‘태평양 12호’ 진수식을 가졌다. 이 경비함은 길이 112.7미터, 폭 14.2미터, 최대 시속 28노트(약 51km/h)로, 1만 마력급 디젤엔진 4기와 750KW급 전기 추진 모터 1기를 장착해 저속 운항 시에는 전기 모터만으로 추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두 가지 추진 동력을 함께 이용하는 이 함정은 기존 디젤 엔진에 비해 연료를 약 25% 절감할 수 있어 친환경 선박으로 불리며, 진동과 소음도 크게 줄었다.

효림산업

- 2월 27일 SK텔레콤㈜와 IOT(Internet of Things) / M2M(Machine to Machine) 기반 환경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였음을 공지하였다.

효성

- 효성기술원이 KAIST에 산학 강좌를 개설하고 첨단 소재 인력 육성에 나선다. 강의명은 ‘재료산업과 기술 혁신’으로 자체 개발하는 재료의 최신 기술 동향과 기술 혁신을 중심으로 한 실질적인 사례 연구 강의다. KAIST 생명화학공학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하며, 강의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180분 동안 생명화학공학과 강의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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