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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M협회 e-News (2011.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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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2 14:06 조회17,8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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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9

KPMA 회원사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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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 역량진단 및 PM 자격인증 제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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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협회는 올해 새롭게 추진한 사업 중 하나인 기업의 PM 역량진단 (Project Management Competence Assessment, PMCA)을 위한 PM 역량진단 시스템 개발을 완료하였다. 진단 사업은 조직의 PM 역량이 기업의 비전, 사업목표 달성에 적합한지를 평가하여 그에 따른 문제점을 찾아내어 개선방안 등을 제시하고, 향후 실행계획 및 수립단계까지 제공한다. 우선 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공기업

한국가스공사

- 지난 7월 22일 가스공사가 참여하고 있는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 개발 사업의 서비스대가로 7월말 첫 원유를 인수(바스라유 약 4십만 배럴)할 예정이다. 금번 물량은 작년 2월 이라크 측과 체결한 개발계약 발효 이후 서비스대가 회수차원에서 처음으로 인수하게 되는 원유로서, 공사가 주바이르 프로젝트의 파트너사 중 하나인 미국의 Occidental사와 공동으로 인수(총 1백만배럴)하여 국제시장에 판매 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

- 동남아 3개국에서 중소기업 판로개척
지난 6월 29일부터 열흘간 협력 중소기업 24개사와 함께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3개국 현지에서 국내 우수 제품의 판로 지원을 위한 로드쇼를 개최하였다. 2009년부터 올해로 3년째 이어오고 있는 이 사업은 한국동서발전과 한국서부발전,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우수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으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을 통해 동남아시아 전력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이다.

한국서부발전

- 삼성물산 및 현대산업개발이 공동 추진하는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소 프로젝트를 위한 금융자문 및 주선기관으로 KB국민은행과 삼성생명이 선정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LNG복합화력발전소는 동두천시 광암동 미군 Camp Hovey외곽지역에 총투자비 1조3,442억원, 설비용량1,500MW(750MW급X 2기) 규모의 친환경 발전소이며, 본 사업의 시공은 삼성물산과 현대산업개발이 담당하고 한국서부발전은 건설사업관리와 발전소 운영을 담당하여 2014년 12월 준공할 계획이다

한국수력원자력

- 하절기 안정적인 전력수급을 위해 국내 최대용량의 예천양수발전소 1호기를 계획보다 한달 반을 앞당겨 7월 22일 전기 생산을 시작했다. 이번에 전기 생산을 시작한 예천양수 1호기는 단일호기 기준 국내 양수발전소 중 최대용량인 40만kW급으로서 연간 약 5억 kWh의 전력을 생산 가능하며, 이것은 경상북도 북부지역(영주시, 봉화군, 예천군, 문경시 등)에 2년간 공급 가능한 양에 해당한다. 예천양수발전소는 약 234m2(71만평)의 부지에 40만kW급 2기를 2004년 11월에 건설을 시작, 올 9월과 12월에 각각 준공할 계획이며, 예천양수 2호기도 현재 종합공정률 97%로 잔여 시운전시험 등을 거쳐 오는 9월 말경 조기 상업운전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전력공사

- 국제 애뉴얼리포트 경연대회인 2010 LACP(League of American Communication Professionals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 Vision Awards 에너지기업 부문에서 대상(Platinum)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에서 한전의 애뉴얼 리포트는 창의성, 재무자료, 정보접근성 등 평가 8개 항목 중 7개 항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어 미국의 엔터지, 서던컴퍼니, 일본의 규슈전력 등을 제치고 경쟁부문에 참가한 에너지기업(Utilities-Electric) 중에서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한국중부발전

- 지난 7월 7일 부터 23일까지 한국국제협력단 위탁교육인 "탄자니아 에너지 개발" 연수과정을 시행하였다. 탄자니아의 신재생 에너지 관련 정책담당자 13명이 참여한 이번 과정은 태양광을 비롯한 한국중부발전의 발전된 기술 전수와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을 하였다.

철도시설공단

- 철도시설공단과 서울시 강남구청은 2014년 말 개통예정인 수도권고속철도(수서~평택) 수서역 일대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개발과 복합환승센터 설치 등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 기관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21일 체결하였다

제작/생산

대우조선해양

- 지난 6월 14일 오전(현지시간) 캐나다 노바 스코샤(Nova Scotia) 州에 위치한 트렌튼(Trenton) 공장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앞으로 2015년 세계 10위, 2020년에는 세계 시장 15%를 차지하는 3위권의 풍력 설비업체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포스코

- 6월 7일 광양제철소에서 연산 50만 톤 규모의 합성천연가스(SNG;Synthetic Natural Gas) 공장을 착공했다. 이날 착공한 SNG공장은 2013년 말 준공 예정이며, SNG는 저가의 석탄을 고온고압에서 가스화한 후 정제 및 합성 공정을 거쳐 생산되며, 액화천연가스(LNG)와 성분이 동일해 직접 대체가 가능하다.

현대중공업

- 지난 6월 1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회그(Hoegh) LNG사와 17만m(입방미터)급 LNG-FSRU 2척에 대한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세계 최초로 바다 위 LNG 공급기지인 ‘LNG-FSRU(부유식 액화천역가스 저장재기화 설비)’ 건조에 나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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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며, 내년부터는 국내 전 기업으로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협회는 PM 자격인증 제도 (Certified Project Management, CPM)를 3가지 자격증으로 구분하여 금년 말경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 자격인증에 대한 운영규정 및 세부 절차를 준비 중이며, 추후 민간자격에서 국가 공인자격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Information

건설

대림산업

- 대림산업과 한국바스프는 7월 19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 호텔에서 ‘공동주택용 외단열공법 (EIFS: Exterior Insulated Finishing System) 기술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외단열공법은 실내 열기나 냉기가 바닥과 벽을 통해서 건물 밖으로 유출되는 열교(Thermal Bridge)및 결로현상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입주자에게 쾌적한 거주환경을 제공해 준다.

- 지난 7월 6일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고속국도 600호선 부산외곽순환 건설공사 제9공구를 수주하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부산광역시 북부의 동서를 연결하는 고속도로를 공사하는 것으로, 남해, 중앙, 경부, 부산-울산 고속도로와 연결하여 부산 서부지역 교통정체를 해소할 계획이다.

대우건설

- 대우건설이 12억달러 규모의 오만 민자 가스발전소 공사를 수주했다. 올 들어 해외 수주건 중 최대 규모이며, 마루베니 컨소시엄에 설계부터 구매시공까지 일괄해 맡는 EPC(EngineeringProcurementConstruction) 업체로 참여했다.

동부건설

- 지난 7월 24일 대한전기협회로부터 원자력 발전소 시공을 위한 KEPIC(전력산업기술기준) 인증서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KEPIC 인증은 원자력 발전소를 포함한 전력설비의 안전성 및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적격성 심사로서 대한전기협회에서 수여하는 인증제도이다.

포스코건설

- 지난 7월 13일 말레이시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Kuala Lumpur)에서 현지 재계 순위 6위의 버자야사(Berjaya Corporation)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포스코건설은 버자야社가 진행하는 투자사업에 시공사 혹은 시행사로 참여할 계획이며, 버자야社의 현지 네트워크와 자원을 활용해 말레이시아 건설시장에 적극 진출할 방침이다.

한화건설

- 지난 6월 30일 사우디 MARAFIQ(마라픽)社가 발주한 1.8 억불 규모의 발전담수플랜트 연계공사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4월 수주한 10.5억불 규모의 마라픽 얀부Ⅱ 발전담수플랜트와 연계되는 공사로서 1.8 억불의 이번 공사를 포함한 총 공사금액은 12.3억불이다.

현대건설

- 지난 7월 8일 한국원자력연구원과 현대건설은 미래형 원전 개발 사업 및 연구로 수출 사업 등을 위한 상호협력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인력 교류연구시설, 장비의 공동 활용학술 및 정보 교류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원자력 기술 및 산업의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기술용역/서비스

대우엔지니어링

- 대우엔지니어링은 지난 7월 14일 남동발전에너원정우리사이클링과 폐플라스틱 고형연료(RPF)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

- MOU 교환으로 남동발전의 발전소 운영기술과 에너원의 RPF 연소기술이 접목된 10㎿급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건설이 올해 시작될 예정이다. 또한, RPF를 이용한 발전사업은 폐기물인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다는 특징 외에도 90% 이상의 설비 이용률 달성이 가능하며, 여열을 이용한 열공급사업도 할 수 있으며, 풍력태양광과 같은 대형 발전시설 건설이 어려운 지역에도 적용 가능하다.

비에이치아이

- 지난 6월 28일 포항 제철소에서 정준양 포스코 회장, 김황식 국무총리,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 등 국내외 인사 중 비에이치아이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파이넥스 3공장 착공식을 하였다.

한전KDN

- 지난 7월5일 2011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이날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윤리경영대상 시상식에서 한전KDN은 김지년 전력계통사업단장이회사 대표로 참석해 종합대상을 받았다.

한전KPS

- 이를 위해 양사는 지난 7월 18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한전KPS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한전KPS 태성은 사장과 강재열 신성장사업본부장, 그리고 한국지역난방기술 이종인 사장과 요르마 꼬따꼬르피 전무 등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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