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 한국가스공사는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확산하고 상생협력 지원노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2월 23일 공사의 자회사인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천연가스 산업분야 54개 중소협력사와「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 협약서에는 공정한 거래의 보장,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노력, 중소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항, 공정위가 정한 『대중소기업간 동반성장 및 공정거래 협약 절차지원 등에 관한 기준』해당사항 성실 준수 등을 포함하고 있다.

한국남동발전

- 12월7일(수) 강원도 주최, 강원도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강릉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1 강원도자원봉사대회” 시상식에서『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자원봉사활동, 기부나눔에 헌신해온 기업단체나 개인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써 이번 영동화력 나눔봉사단은 지속적인 사회봉사활동 실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활동 노력을 인정받아 강릉시 추천으로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후보자 공적사항 공개 검증 및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남부발전

- 지난 6월부터 직원 및 협력사들을 대상으로 투자자를 모집, 총 90여명의 사업 참여 신청을 받아 240마리의 한우 송아지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이들 송아지들은 하동화력 전용위탁 관리 농장으로 지정된 축협의 생장물 사업장에서 2년간 사육될 예정이며, 향후 “하동 솔잎한우-H30” 브랜드로 전국의 축협매장과 전국의 남부발전 사업소 내 직원 직거래 장터를 통하여 판매될 예정임. 또한 판매 수익금은 하동축협과 투자자에게 50:50의 비율로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하동화력 및 협력사 임직원들이 직접 한우산업에 참여하게 됨으로써 한우에 대한 지역적 관심과 판매증진에 기여함은 물론, 하동 솔잎한우가 하동화력 및 협력사 임직원 1,200여명의 기업 우수고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줌으로써 안정된 판매기반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 12월 26일 SK에너지(대표이사 박봉균)와 서해안고속도로 매송 복합 화물차휴게소 사업시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SK에너지(주)는 2014년 1월 개장을 목표로 매송복합화물차휴게소를 BOT(Build Operate Transfer)방식으로 개발한 뒤 25년간 운영관리를 맡게 된다. 화성시 매송면 내에 지상 2층, 연면적 2만5,145㎡의 규모로 개발되는 매송 복합 화물차휴게소는 고속도로에 처음 설치되는 것으로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전용휴게공간 등 편의시설과 정비시설을 갖추어 안전한 운전환경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또한 화물차 운전자를 위한 시설뿐 아니라 패션아울렛, 마트 등이 도입되어 화물차 운전자와 함께 일반고객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휴게소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한국동서발전

- 백해도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23일(금) 울산시 남구 노인복지회관을 찾아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불우이웃 10세대에게 각각 100만원씩 모두 1천만원을 전달하였다. 이날 후원을 받은 대상은 울산화력본부 소재 남구 5개 동사무소에서 추천을 받아 선정하였으며, 이를 통해 지자체와 연계한 이웃사랑 실천 및 동서발전의 지역친화기업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국서부발전

-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문덕), SK디앤디(대표이사 함스테판윤성), 신성솔라에너지(대표이사 이완근)와 솔라파크코리아(대표이사 박현우)는 12월21일 영암 F1 태양광발전 공동개발사업의 사업추진법인(SPC)인 ‘영암F1태양광발전(주)의 설립을 위한 주주협약을 체결하였다. 2012년 시행되는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화제도(RPS)에 따른 태양에너지 의무 공급량 확보를 위하여 시작된 영암 F1 태양광발전소 공동개발사업은 전라남도 영암군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의 주차장 부지에 13.3MW 규모의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주차장에 설치되는 국내 최대 태양광발전소이다.

한국수력원자력

- 12월 23일 신규원전 건설을 위한 후보부지로 경북 영덕군 영덕읍 일대, 강원 삼척시 근덕면 일대 등 2개 지역을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지난해 전문기관의 연구용역을 거쳐 원전건설 부지로 적합하다고 확인된 지역을 대상으로 신규원전 건설부지 유치신청을 요청한 바 있고, 유치를 희망하는 강원 삼척시, 경북 영덕군, 울진군 등 3개 지자체가 지방의회 동의를 받아 유치를 신청하였다. 한수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부지선정을 위해 지난해 12월 분야별 전문가로 부지선정위원회(위원장: 김영평 고려대학교 명예교수)를 구성하였으며, 부지선정위원회는 지난 1년여 동안 후보부지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유치신청지역을 대상으로 부지 안전성, 환경성, 건설적합성 및 주민수용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후보부지를 선정하였다. 또한 선정된 후보부지에 대한 사전환경성검토 등 관련 절차를 거쳐 2012년 상반기중 정부에 전원개발사업예정구역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 12월 16일(금) 전력수급 위기 발생시 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약정업체의 수요관리 시행 실시간 점검과 송변전설비 고장에 따른 광역정전 발생을 가정한 모의 복구 훈련을 시행하였다. 이번 훈련은 11.15, 11.30일에 이은 세 번째 훈련으로 두차례 모의 훈련에서 발견된 미비점을 중점 보완하고, 돌발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시행하였다. 금년도 동계 전력수급 안정을 위해 필요시 수요관리와 절전규제를 통해 500만kW의 전력수요를 줄일 계획이며, 또한 모든 약정고객(4,013호)에 대해 1:1 매칭으로 전담직원을 임명하여 확실한 수요관리 실행성을 확보하여 전력수급안정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한국중부발전

- 12월 14일 볼더시 태양광발전사업 사업권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8월 18일 국제입찰을 통하여 한국중부발전이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함께 태양광 발전사업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 12월 13일 볼더시 의회의 최종 사업권 승인을 취득했다. 이번 사업권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한국중부발전은 미국 네바다주 볼더시 부지에 300MW규모의 태양광발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되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 12월 23일 정부의 공공기관에 대한 ‘중소기업 2010년 지원실적 및 2011년 지원계획 평가’ 결과, 중소기업지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공적을 인정받아 ‘지식경제부장관상’과 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정운찬)의 ‘대중소기업 성과공유제 공헌 단체부문 포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평가는 지식경제부 산하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동반성장 위원회가 56개 공공기관에 대해 실시하였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산업 진흥군(12개) 중에 최고점수인 93.93점을 획득하였다.

대우조선해양

- 대우조선해양은 인도네시아 해군으로부터 잠수함 3척을 최종 수주하며 국내 최초로 잠수함 수출 시대를 열었다. 이번 수주 계약은 1,400톤 규모의 잠수함 3척을 건조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규모만 약 1조 3천억원(미화 약 11억 달러)에 달하며, 역대 방산수출 단일계약 사상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번 잠수함 수주를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인니정부와 5년에 걸쳐 단계적인 수주전략을 수립하는 등 치밀한 영업전략을 추진해 왔으며, 2003년과 2009년 두 차례에 걸쳐 인도네시아 잠수함 성능개량 및 창정비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인도네시아 정부와 장기적인 신뢰 관계를 쌓아오면서 대한민국 최초 잠수함 수출이라는 대업을 이뤄낼 수 있었다.

우진

- 12월 28일 포스코건설과 총 117억원 규모의 두 건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포스코 인도네시아 제철소 용선측온과 위련시스템(50억9100만원), 포스코 광양제철소 4열연 제강설비 랜스(Lance)과 측온설비(67억600만원) 등에 관한 공급 계약이며 총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 대비 22.54%에 해당한다.

피케이밸브

- 12월 12일 무역 1조달러를 기념하는 ‘제48회 무역의 날’을 맞이하여 당사의 안학수 영업본부장이 장기간 수출산업에 종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한전원자력연료

- 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가 중국 NPIC(Nuclear Power Institute of China: 중국핵동력연구설계원)의 핵연료 서비스 장비 구매 및 기술훈련을 위한 국제경쟁입찰에 참여하여 수주에 성공하였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핵연료 서비스 장비는 지식경제부가 원자력 선진국 진입을 위해 추진하는 「Nu-Tech 2012」연구개발과제에 한전원자력연료가 참여하여 개발한 것으로서, 수주로 인한 계약금액은 400만불에 이른다. 이 장비는 2013년 1월 31일 최종 중국으로 인도되어 중국 진산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

- 지난 12월 21일 ‘내압방폭(防爆)형 전동기’와 ‘초대형 석탄 및 유류운반선(VOLL)’, ‘LCD(액정표시장치)운반용 로봇’ 등 3개 제품이 지식경제부가 선장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면서 현대중공업 일류 상품은 34개로 국내 최다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대림산업

- 대림산업은 대림미술관, 종로구청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공동체 예술 프로젝트인 ‘통의동에서 통인동으로’ 프로젝트 전시회를 12월 23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를 쉽게 접하고 감상할 수 있도록 문화체험의 문턱을 낮추는 한편 침체된 지역 재래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기획되었다.

대우건설

- 12월 5일로 본사 조직개편 및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대우건설의 조직개편 배경은 해외사업의 지속적인 확대와 국내외 플랜트사업부문의 역량 강화를 비롯, 개발사업부문의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기존의 3개실 20개팀으로 운영하던 플랜트사업본부는 플랜트사업부문으로 확대해 발전사업본부, 석유화학사업본부, 플랜트엔지니어링본부, 플랜트지원본부를 신설했다. 나아가 기존의 팀을 세분화하거나 신설하여 엔지니어링 조직을 전문화하고, 설계인력을 확대하여 플랜트 엔지니어링 능력 확충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동부건설

- 12월 20일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가 헤럴드경제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제11회 헤경 그린주거문화대상”에서 고객만족대상을 수상했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약 109만㎡에 달하는 현충 근린공원, 뉴타운 생태공원, 단지내 조경을 연계한 그린 네트워크를 형성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그뿐만 아니라 서울 뉴타운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2등급 예비인증’을 받았으며, ‘건물에너지효율 2등급 예비인증’ 및 ‘친환경건축물 우수등급’도 획득했다.

포스코건설

- 지난 2008년 4월 착공한 카이멥 항만터미널(Cai Mep International Terminal) 공사를 성공적으로 준공했다고 23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 사업을 1억 1200만달러에 수주했으며, 해외 프로젝트에서는 처음으로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수행하는 디자인빌드(Design Build) 방식으로 이 사업을 수행해 발주처인 씨엠아이티(CMIT)로부터 시공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카이멥 국제항만터미널은 연간 115만TEU*를 처리할 수 있는 규모로 배후부지 48만㎡에 안벽 길이는 600m로 건설됐다.

현대건설

- 12월 18일 경기도 광명 5R 재개발(1,115억원)과 경남 창원 상남 산호 재개발(3,659억원) 시공권을 획득함으로써 도시정비부문 수주실적(설계변경 포함)이 12월 19일 현재 2조5천억원을 돌파(약 2조5,493억원)하며 1위를 달리고 있으며, 현대건설은 2조2,380억원 규모의 재건축 재개발 공사를 수주하며 업계 1위에 올랐던 지난 2008년 이후 3년 만에 도시정비수주 업계 1위를 탈환할 것이 확실시된다.

GS 건설

- 12월 7일 2011 그린하우징어워드가 개최되었으며, 에너지 절감 기술과 조경, 첨단 스마트홈 구현, 방재, 환경 등 모든 부문에서 인정받아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올해로 4회째인 그린하우징 어워드는 한국일보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주관하고 한국주택협회 등이 후원하는 행사로 1,800여명의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와 각 업체의 주택산업 발전에 대한 기여도 및 인지도 가중치를 합산해 대상을 포함 총 12개 건설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포스코엔지니어링

- 12월 6일부터 12월 20일까지 본사 로비에서 지난해에 이어 사랑의 바자회가 진행됐었다. 임직원들이 필요하지 않은 물건을 기부하고, 기부 받은 물건을 다시 판매해 그 수익금을 복지시설에 기증하는 행사로 포스코엔지니어링이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이다.

한국전력기술

- 12월 20일과 21일 양일간 ‘1사1촌 결연’을 맺고 있는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에서 ‘1사1촌 따뜻한 겨울나기 봉사’를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약 30여명의 직원들이 참가하였으며, 직원들은 회사가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60세대에게 기증한 연탄 21,600여장을 나르며 나눔의 마음을 전달하였다.

한전KDN

- 지난 10월 4일 인도네시아 탄중자티 ‘석탄화력발전소의 자재관리시스템 구축사업’ 수주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금번 사업은 탄중자티 3, 4호기 석탄 화력발전소의 자재관리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한전KDN은 본 사업을 RFID 기반으로 설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전KPS

- 지난 12월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본사 12층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에게 2억2천8백만원의 「2011년 희망터전만들기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한전KPS가 2011년 한 해 동안 전국 48개 사업소가 희망터전만들기 봉사활동에 참가해 총 63곳의 아동복지시설 환경을 개선하며 후원된 2억 8백만 원과 이 금액의 10%에 해당하는 2천만 원의 매칭 도네이션(Matching Donation)을 합한 금액이다. 한전KPS 한마음봉사단은 ‘나누는 사랑, 하나되는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의 사랑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재단과 힘을 합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엔지니어링

- 지난 11월 22일 이라크 현지에서 3억 불 규모의 『루마일라(Rumaila) 가스터빈발전소 프로젝트』와 1억 불 규모의 『타자(Taza) 가스터빈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 계약했다. 이번 사업은 전쟁 이후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이라크 전역에 대하여 이라크 전력청이 발주하고, 유엔이 지원하는 이라크 복구자금으로 실시하고 있는 메가딜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바스라(Basrah)지역의 전력공급을 담당할 루마일라 지역과 타자 지역에 각각 가스터빈 5기와 1기 건설에 설계와 자재구매, 시공 및 시운전의 전과정을 일괄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월, 2억 2천만 불 규모의 ‘쿠두스/3 가스터빈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여 5월 착공식을 가진 이래 201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