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가스공사 | | - 지난 11월 15일 싱가폴, 일본 등 달러투자자등을 대상으로 신디케이티드 본드(Syndicated Bond) 발행 성공했다. 금번에 발행한 채권은 만기 4년에 총 4억불 규모로 금리는 미국채 금리에 1.59%를 더한 수준이며 이는 고정금리 2.55%로 글로벌본드 대비 약 90bp 이상 낮은 수준으로 알려졌다.(※ 신디케이티드 본드란 다수의 투자자가 일정금액을 모아 거액의 채권을 인수하는 방식의 전형적인 해외발행 사모채권을 의미한다.)
- 바이오가스 연료화 연구 일환으로 11월 5일~6일에 아시아 최초로 이동식 충전차량을 이용하여 바이오가스를 공급하는데 성공하였다. 이번 이동식 충전공급은 수도권 매립지 관리공사와 한라산업개발 그리고 맑은 서울자동차 협조로 수도권 매립지 내에서 생산되는 음폐수 바이오가스를 메탄농도 97%이상의 바이오메탄으로 생산한 후, 이를 이동식 충전차량으로 충청북도 오창에 위치한 한국석유관리원 녹색성장연구소에 공급하여 자동차 연료로의 실험용으로 적용하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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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 | | - 지난 11월 23일 고성동외지역아동센터와 지속적인 후원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년 소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 어린 꿈나무들의 밝은 행복한 오늘과 밝은 미래를 위한 것으로 협약을 맺은 고성지역아동센터는 2004년에 설립하여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등 취약계층 30여명의 어린이들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협약을 맺은 삼천포화력본부장은 협약식을 맺은 인연으로 지속적이고 생산적인 프로그램으로 도울 것을 약속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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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 | - 지난 11월 24일, 하동화력본부(경남 하동군 금성면 소재) 내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미세조류 배양 실증연구단지(12,000㎡)의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하동 미세조류 배양 실증연구 단지는 우리나라 환경과 기후 조건에 적합한 미세조류 대량 배양기술을 확보하고, 고효율저비용의 바이오연료 생산기술을 상용화하여 세계 시장을 석권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하여 국내 최대 규모로 건설되었으며, 총 공사비는 약 27억원, 연구비는 약 47억원이 소요되었다. (※ 미세조류는 수중에서 서식하는 식물 플랑크톤으로 고부가가치 제품(의약품,화장품, 건강보조식품, 화학제품 및 바이오연료)의 다양한 소재물질로 개발되고 있음. 특히 미세조류 바이오연료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미래청정에너지로 전세계가 핵심기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차세대 에너지원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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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 | - 지난 11월 23일 중부고속도로 마장분기점에서 사업시행법인인 하이플렉스(대표 송진수)와 함께 마장복합휴게시설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했다. 2012년 말 개장을 목표로 지상 3층, 지하 1층, 연면적 2만7870㎡의 규모로 개발되는 마장복합휴게시설은 기존의 휴식 공간 뿐만 아니라 공연문화 공간, 고속도로 특화마트, 쇼핑몰 등의 시설이 함께 개발돼 신개념 고속도로 휴게시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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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 | - 지난 10월 26일 삼성동 본사에서 좋은세상 베이커리(사장 이욱희)와 ‘사회취약계층의 자립 지원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번 MOU를 통해 동서발전은 좋은세상 베이커리가 직영점을 개설시 필요한 제빵 설비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향후 생산된 제품구매 등을 통해 사회적 기업이 자립ㆍ성장ㆍ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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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 | - 지난 11월18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된 녹색경영체제 인증제도 출범식(지경부 주최, 한국인정원 주관)에 참여하여 녹색경영시스템(GMS)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녹색경영체제 인증제도는 정부가 녹색성장의 기치아래 녹색경영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기 위해 추진해 온 실천방안의 하나로 기존의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을 기반으로 자원에너지, 온실가스,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분야와 녹색경영성과평가분야를 포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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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 | - 지난달 ‘원전산업계 원자력안전협의회’ 창립이후, ‘원자력안전 증진을 위한 원전산업계의 역할과 과제’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2011 원자력안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원전산업계 분야별로 원전 안전성을 증진시키는 방안과 원자력안전 현안에 대한 해결책 등을 발표하고 열띤 토론을 벌였다. 국내원전산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14개 최고 경영진들은 24일, 25일 이틀간 경주 현대호텔에서 안전, 품질, 운영, 설계, 제작, 시공, 정비 등 7개를 3개의 세션으로 분리, 원자력 안전 현안과제를 발표하고 그 해결을 위한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 북한의 연평도 포격 사건 1주년을 맞아 연평도 포격 사건시 철모에 불이 붙은 줄도 모르고 K9 자주포를 응사하여 귀감이 된 임준영(22, 인하공업전문대 1학년 복학)씨에 대해서는 졸업시까지 장학금 지원 및 졸업후 본인 희망시 특별채용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한 한수원은 부상을 당한 16명의 해병대원과 공로가 있는 해병대원은 한수원 정규직 직원 용시 우선채용 등 특별우대 및 경제적인 지원도 검토하기로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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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 | -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중 우정사업정보센터에 이어 두 번째로 착공하는 한국전력공사는 11월 2일(수)본사「나주 신사옥 착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날 참석한 김황식 국무총리는 치사를 통해 “한국전력이 신사옥 완공과 함께 빠른 시일 내에 지역의 중심기업으로 뿌리를 내려 모든 시도민이 함께 행복을 향유할 수 있는 ‘희망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혁신도시의 성공적 추진의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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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부발전 | | - 지난 11월 18일,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광물자원공사와『해외 유연탄광 개발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은 범국가적인 자원확보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양 사가 해외 유연탄광 개발사업을 전개함에 있어 효율적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한국중부발전 및 광물자원공사의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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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 | - ‘호남고속철도차량을 2014년말 까지 도입하기 위한 국제경쟁입찰을 11.23일 16시 마감한 결과 현대로템 1개 업체만 응찰함에 따라 유찰되었다’고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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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 | - 지난 22일 턴키 베이스로 수주, 설치공사를 진행한 세계 최대 규모의 부유식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인 프랑스 토탈社 ‘파즈플로 FPSO(Floating Production Storage & Offloading Unit)’가 앙골라 현지에서 종합준공식을 갖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다. 앙골라 현지에서 토탈社는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대표이사, 토탈 E&P社 크리스토프 드 마르주리(Christophe De Margerie) 회장, 소난골社 마누엘 비센테 (Manuel Vicente)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준공식을 가졌다. 최근 대우조선해양은 이스라엘 예루살렘에서 타마르(Tamar) 가스광구주(主) 회사들과 광구 개발을 위한 기본합의서(HoA: Head of Agreement)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해상 가스광구 개발을 위해 노르웨이에 D&H솔루션즈(D&H Solutions)를 설립하고 광구개발부터 LNG 판매까지를 아우르는 전방위적인 광구개발 사업을 추진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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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 | - 지난 11월 15일, 한국서부발전과 5132억 원 규모의 국내 첫 석탄가스화 실증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석탄가스화 플랜트는 석탄에서 수소, 일산화탄소를 주 성분으로 하는 합성가스를 추출해 이를 연료로 전력을 생산하는 발전플랜트이며, 석탄가스화 기술은 세계적으로 5개 실증 플랜트만 운영될 정도로 아직 상용화 되지 않은 고난이도 기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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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 | - 포스코와 구굴은 지난11월 23일 포스코센터에서 양사의 핵심역량 교류를 통해 글로벌 오퍼레이션, 창의적 협업, 지식근로자로 대표되는 새로운 경영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기업가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지난 11월 22일 포스코센터에서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1 포스코패밀리 동반성장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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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 | - LNG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을 신규 수주하였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88미터, 폭 44.2미터, 높이 26미터 규모의 멤브레인(Membrane) 타입이며, 연료로 디젤과 가스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방식(DFDE)’이 적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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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림산업 | | - 지난 11월 15일(화) 필리핀에서 약 20억불 규모의 정유 플랜트 공사인 페트론 리파이너리 마스터 플랜 2단계(Petron Refinery Master Plan Phase 2, 이하: RMP-2) 프로젝트에 대한 착공지시서(NTP: Notice To Proceed)를 접수하였다고 밝혔다. RMP-2 프로젝트는 필리핀 페트론(Petron Corporation)사에서 발주한 사업으로 필리핀 마닐라 남서쪽 150Km 부근의 바탄(Bataan)주 리마이(Limay) 지역에 위치한 기존의 정유공장을 현대식 설비로 신증설하여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사업이다.
- 지난 11월 9일 한국도로공사에서 발주한 고속국도 600호선 부산외곽순환 건설공사 제2공구를 수주하였다. 현장은 경남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 ~ 경남 김해시 한림면 퇴래리에 위치하며, 총 연장 4.06km 왕복 4차로(23.4m) 고속도로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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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 | - 아시아투데이가 주관하고 국토해양부와 대한건설협회 가 후원하는 '2011 그린건설 대상‘에서 주거환경부문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0월 2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됐으며, 동부건설을 대표해 참가한 디자인팀 장준 상무를 비롯해 건설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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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 | | - 코오롱건설이 코오롱아이넷과 코오롱 B&S를 합병하고 합병 법인의 사명을 코오롱글로벌 주식회사로 변경하는 안건을 지난 임시주주총회에서 의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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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 | - 최근 LH가 발주한 영덕~오산간 도로 연속화 공사를 756억원에 수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에서 포스코건설은 대표 시공사로 80%의 지분을 갖고, 포스코엔지니어링과 함께 사업을 수행한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와 오산시 부산동을 연결하는 이 사업의 규모는 총 연장 길이 6.35km, 도로 폭 21~27.5m 이며, 지하차도 6개소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개통시기는 2014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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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 | - 한화건설과 한국중부발전이 지난 10월 25일 행복도시(세종시) 건설지역인 충남 연기군 남면에서 행복도시 열병합발전소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한화건설 이근포 사장을 비롯해 한국중부발전 남인석 사장, 송기섭 행복도시건설청 차장, 유한식 연기군수 등 관계 기관장 및 건설공사 참여업체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2013년 11월 준공 예정인 행복도시 열병합발전소는 고효율 가스터빈과 증기터빈, 원격통합감시 제어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시간당 515MW의 전력과 391Gcal/hr의 난방열을 생산하게 된다. 한화건설이 80%의 지분을 갖고 건설 주간사로 참여하게 되며 총 도급금액은 약 1,145억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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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 - 지난 11월 3일(목)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2011 IT Innovation 대상’ 시상식에서 ‘Green IT 보급 및 활용 단체부문’에서 최고상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2000년부터 시작된 ‘IT Innovation 대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진흥원이 주관하는데, IT 혁신을 통한 국내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저탄소 녹색성장 촉진에 기여한 기업, 기관과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정부 포상으로, 현대건설은 건설업계 최초로 대상(大賞)인 대통령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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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건설 | | - GS건설이 개발한 통합애플리케이션 ‘자이앱’이 ‘2011 국제비즈니스대상(IBA :International Business Awards)’ 3개 부문에서 동시에 상을 수상했다. GS건설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린 ‘2011 국제비즈니스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회사 - 제조 및 건설 부문 대상’과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기업 부문 대상’, 그리고 ‘올해 최고의 신제품 또는 서비스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 본상’ 등 3개 부문에서 수상작을 냈다. 올해 9회째 개최된 ‘국제비즈니스대상’은 전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 해 동안 펼친 경영, 인력관리, 홍보, 마케팅, 제품관리, 고객서비스 등 11개 범주에 걸쳐 평가하는 상으로 뉴스포스트지에서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이라고 일컬을 만큼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GS건설이 출품한 ‘자이앱’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이용자를 위해 업계최초로 개발한 통합애플리케이션으로, GS건설 주택브랜드인 ‘자이(Xi)’ 분양소식과 다양한 생활정보를 비롯해, 문화이벤트에 참여하고 소통공간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남길 수도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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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 | | - 대우엔지니어링이 2011년 10월 5일자로 ㈜포스코엔지니어링’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대표이사 조용경 부회장)은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포스코 패밀리 관계자 및 포스코엔지니어링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5일 경기도 광명실내체육관에서 사명변경선포식 및 35주년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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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 | - 국내 대표적인 에너지 전문 연구기관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황주호, 이하 KIER)과 발전에너지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인 한국전력기술(사장 안승규)이 발전에너지 분야 협력을 통한 중소기업 상생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난 10월 25일 한국전력기술 용인 본사에서 안승규 사장과 황주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에너지분야 상호협력 MOU'를 체결하고 향후 해당 분야에서 협력사업을 수행하기로 했다. 특히 양 측은 유망 중소기업과의 공동 R&BD를 추진하여 에너지 분야 공생발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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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PS | | - 한전KPS와 삼원ICC, 그리고 남강엔지니어링이 공동개발한 ‘앵커볼트식 기초재 정착 및 신구철탑 주주재 연결 보강공법’이 지식경제부로부터 전력신기술로 인증받았다. 이번에 지정된 신기술은 보강이 불가능할 정도로 기초부동변위가 심각하게 발생된 철탑이 휴전 또는 용지확보 불가로 인해 이설이나 교체할 수 없을 경우, 구 철탑 부지내에 +자형 보(Beam)를 가진 교각형 특수기초를 설치하고, 구 철탑 외측에 신 철탑을 목표지점까지 조립하여 신구 철탑을 연결함으로써 무정전 상태에서 철탑을 보강하는 기술이다. 이번 신공법은 신구철탑 3차원 시뮬레이션을 통한 구조해석이 가능해졌으며, 기초재 교각공법 시공과 지압판 설치, 앵커볼트(Anchor Bolt) 기초재 정착기술과 신구철탑 접합부 연결공법을 적용해 기존에 불가능하던 변위발생철탑을 보강할 수 있게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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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 | - 지난 11월 22일 이라크 현지에서 3억 불 규모의 『루마일라(Rumaila) 가스터빈발전소 프로젝트』와 1억 불 규모의 『타자(Taza) 가스터빈발전소 프로젝트』를 수주, 계약했다. 이번 사업은 전쟁 이후 극심한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이라크 전역에 대하여 이라크 전력청이 발주하고, 유엔이 지원하는 이라크 복구자금으로 실시하고 있는 메가딜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바스라(Basrah)지역의 전력공급을 담당할 루마일라 지역과 타자 지역에 각각 가스터빈 5기와 1기 건설에 설계와 자재구매, 시공 및 시운전의 전과정을 일괄수행하게 된다. 이에 앞서,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월, 2억 2천만 불 규모의 ‘쿠두스/3 가스터빈발전소’ 건설공사를 수주하여 5월 착공식을 가진 이래 201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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