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 지난 9월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행정안전부주관 정보보호 컨퍼런스[ISEC2011]에서공공부문 국가 기반시설 사이버안전분야의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한국남동발전

- 지난 9월 2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두산중공업(사장 한기선), 포스코ICT(사장 허남석)와 제주 해상풍력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서를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제주행원 앞바다에 60㎿급 해상풍력단지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것으로 남동발전은 건설사업 관리 및 단지운영을 맡고 두산중공업과 포스코ICT가 인허가 및 풍력단지 건설을 맡게 된다.

한국남부발전

- 지난 9월 14일, 한진해운(대표이사 김영민)과 2011년 국내 최대규모의 유연탄 장기수송계약 2건(계약금액 약 3,600억원)을 체결하였다. 서울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에서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본 계약은 케이프급 선박 2척(15만톤급, 18만톤급)을 이용해 남부발전의 하동화력 및 삼척그린파워 발전용 유연탄(연간 220만톤)을 인도네시아, 호주, 캐나다 등지에서 15년간 장기 수송한다.

- 지난 9월 2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본사에서 에너지관리공단(이사장허증수)과 중소기업과의 공생발전을 위한 “에너지 진단ㆍ온실가스 감축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중소기업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본 사업은 연간 에너지사용량 1,000~2000 TOE 미만의 중소기업을 지원대상으로 한다.

한국도로공사

- 지난 9월 26일 건축ㆍ자재부문 유럽인증 심사기관인 체코의 TZUS(타지쯔)와 기술교류 협약을 맺고 앞으로 국내에서 CE마크 취득을 위한 도로안전시설물 성능평가시험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가드레일, 충격흡수시설 등 도로안전시설물 수출상품의 VISA(비자)로 비유되는 CE 마크는 유럽 27개국과 중동지역,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사용 중이다.

한국서부발전

- 지난 9월 16일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제10차 소치 국제투자포럼 기간 중 러시아 국영기업 NCR社(이사회의장 빌라로프), 국내기업 CHT(사장 황정용)와 북카프카즈 경제특구에 열병합발전소 건설사업과 극동 및 시베리아 지역에 자원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본 양해각서의 내용에는 NCR社가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소치 일대에 개발하는 리조트단지내에 180MW급 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여 열과 전기를 공급하는 사업에 참여하고 총 투자비 약 3억불의 70%까지 러시아 연방정부가 보증을 제공할 것과 극동시베리아지역 석탄 및 항만을 공동으로 개발할 것 등이 포함되어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공공기관 최초로 2차 협력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최대 2.4% 저리로 대출해주는 125억원 규모의 '한수원 동반성장협력대출’ 협약을 기업은행과 체결하였다. 한수원은 2차 협력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무이자로 기업은행에 50억원을 예치, 기업은행은 예치금의 2.5배의 특별기금을 조성해 한수원의 협력중소기업에 신용으로 대출을 해줄 예정이다.

- 김종신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지난 9월 15일 영국 런던 웨스트민스터 중앙홀에서 열린 세계원자력협회(WNA) 심포지엄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날 연설을 통해 “일본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 반대여론이 높아지고, 일부 국가는 신규 건설을 연기하는 등 원전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를 겪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그럼에도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할 때 원자력 에너지는 여전히 가장 유력한 대안 에너지임에 틀림없다”고 강조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 김광재 전 국토해양부 항공정책실장이 한국철도시설공단(이하 철도공단) 제4대 이사장에 취임하였다

-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2011년 국가생산성대상 프로세스 혁신부문의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9월6일(화) 국가생산성대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대우조선해양

- 지난 6일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시추선 전문 운용 회사인 송가 오프쇼어(Songa Offshore)社로부터반잠수식 시추선 2기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양사는 추가로 동급 시추선을 2기를 더 수주할 수 있는 옵션에도 합의했다. 수주 금액은 총 약 11억 달러로, 2014년 하반기까지 선주 측에 인도될 예정이며, 이 시추선들은 노르웨이 국영석유회사인 스탯오일(Statoil) 社에 8년 간 장기 용선되어 노르웨이 연안, 북해지역 및 극지방에서 운용될 예정이다.

포스코

- 지난 9월 15일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후안 마누엘산토스(Juan Manuel Santos) 콜롬비아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블루퍼시픽(Blue Pacific)사 이아코노(SerafinoIacono) 회장 및 파날카(Fanalca)사 로사다(Alberto Losada) 회장과 각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지난 9월 10일 파키스탄 힌드주 수상 관저에서 정준양 회장, 알 뚜와르키(AL Tuwairqi) 그룹의 뚜와르키 회장, 시에드카임 알리 사 주 수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뚜와르키스틸밀(TSML;Tuwairqi Steel Mill)사의 지분 15.34%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중공업

- LNG선(액화천연가스 운반선) 2척을 신규 수주하였다. 이번에 수주한 LNG선은 길이 288미터, 폭 44.2미터, 높이 26미터 규모의 멤브레인(Membrane) 타입이며, 연료로 디젤과 가스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는 ‘이중연료 추진방식(DFDE)’이 적용된다.

대림산업

- 지난 8월 31일 화인파트너스와선광에서 발주한 경기도 평택 소재의 평택 도일동 물류센터 신축공사를 수주하였다. 도일동 물류센터 공사는 연면적 48,585㎡ (약 14,700평)의 지상4층 규모의 물류창고 및 사무동, 부대시설 등을 올해 9월 착공하여 2012년 5월말까지 신축하는 공사이다.

포스코건설

-롯데건설, 계룡건설, 트라이포드와 공동으로 친환경 주차장 바닥재를 개발해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녹색기술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건설

- 2011 DJSI World 지수에서 Super Sector Leader 기업에 선정되었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는 기업의 경제, 환경, 사회적 성과분석을 통해 지속가능성을 진단하는 가장 공신력 있는 글로벌 지표이다.

- 지난 15일 베트남 전력청(Vietnam Electricity)이 발주한 미화 14억6,200만 달러 규모(한화 약 1조6,088.억원, 제세금 포함)의 ‘몽즈엉 화력발전소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 몽즈엉 화력발전소 공사는 하노이 북동쪽 250km 지점에 위치한 꽝닌(QuangNinh) 州몽즈엉(Mong Duong) 지역에 친환경 순환유동층 보일러를 이용한 1,000MW 규모의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공사로, 총 공사기간은 46개월(2015년 8월 완공 예정)이다.

- 미화 4억 3,400만달러(한화 약 4,700억원) 규모의 카타르 국립박물관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카타르 박물관청(Qatar Museums Authority)에서 발주한 동 공사는 카타르 수도 도하 중심부에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박물관을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33개월로 예정돼 있다.

GS 건설

- 지난 15일 쿠웨이트 아흐메드에 위치한 KOC(쿠웨이트석유공사) 본사에서 발주처인 KOC와 쿠웨이트 와라 압력 유지 플랜트공사를 위한 계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와라 지역 유정(油井)의 원유 생산량을 유지하기 위해 물을 주입, 압력을 유지시키는 설비를 건설하는 공사다.

- 한국환경공단이 발주한 '하남 환경기초시설 및 공원조성사업'을 수주했다. 공사금액은 총 1925억원이며, 총 사업면적 8만1020㎡에 달한다.

한국전력기술

- 지난 9월 16일 SK건설과 ‘터키 투판벨리(Tufanbeyli) 석탄화력발전소 패키지 구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해당 발전소 건설에 탈황설비, 전기집진기, 석탄취급설비 등 기자재를 구매공급하게 되며 계약금액은 1,007억원이다.

한전KPS

- 인도 최대 시멘트 기업인 ACC(Associated Cement Companies Limited)사와 인도 남부 카르나타카(Karnataka)주에 위치한 와디(WADI) 화력발전소의 운전 및 정비 사업 계약을 체결하여, 인도에서 7번째 사업소를 개설하게 되었다. 이번 계약이 성사됨에 따라 앞으로 5년 4개월 동안 설비용량 125MW(25MW × 5기)의 와디 화력발전소에 대한 운전 및 고품질 책임정비를 제공하게 된다.

현대엔지니어링

- 알제리 현지에서 1억 5800만 달러 규모의 알제리 중부 BMS(비르 엘 므사나)지역 유정개발사업의 설계ㆍ자재구매ㆍ공사 및 시운전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3곳의 유정에서 생산한 원유를 파이프 라인으로 집하해 일일 1만3200 배럴의 원유를 생산하는 설비와 관련 유틸리티, 파이프 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이다.

- 1,046만 Euro 규모의 불가리아 태양광발전소 설비에 대한 설계, 구매, 시공 계약을 체결했다.
본 사업은 2012년 6월말 준공을 목표로 10만6000㎡(약 3만2000평)의 부지에 시설용량 5MW 규모로 건설되며, 연간 650만kWh의 전력을 생산하는 것이다. 이는 일반 주택 210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양이며, 연간 4200톤의 CO₂ 감축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