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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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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중공업이 올해 도입한 ‘그린에너지 관리 시스템(GEMS, Green Energy Management System)'이 최고경영자(CEO)부터 제조 현장의 사원에 이르기까지 전 임직원을 온실가스 관리의 첨병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각자의 위치에서 에너지 사용 현황, 발생하는 온실가스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문제 발생시 SMS와 메일을 통해 정보를 주고받은 뒤 문제를 즉시 해결하는 생활이 일상화되었다. 두산중공업이 30억 원을 들여 자체적으로 개발한 GEMS는 국내 최초로 전사적 자원 관리 (ERP, enterprise resources planning) 프로그램과 실시간 연동되도록 구축된 통합 에너지 관리 프로그램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유무선 통신 방식을 적용해 실시간으로 에너지 사용량과 탄소 배출량에 대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고, 정보를 곧바로 공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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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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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8일 중국강철공업협회(CISA)와 중국국제무역진흥위원회 금속제련지부(MC-CCPIT)가 공동 주최한 제7회 중국국제철강회의(China International Steel Congress)가 개최되었다. 중국강철공업협회는 2000년 제1회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2년마다 철강산업이 직면하고 있는 전략적 이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개최하고 있다. 이 컨퍼런스에는 세계 각국의 철강업계 CEO와 관련 학계 및 업계 인사들이 초청돼 철강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알리고 철강산업 발전을 도모해왔다.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포스코가 개발한 파이넥스 등 기술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현재 포스코에서 활발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수소 환원기술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5월 78일 이틀간 중국 베이징 케리센터 호텔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주지민(朱繼民) 중국강철공업협회장(서우두그룹 회장), 장샤오강(張曉剛) 세계철강협회장(중국 안산강철 회장), 에드윈 바손(Edwin Basson) 세계철강협회 사무총장, 볼프강 에더(Wolfgang Eder) 유럽철강협회장(푀슈탈핀 회장), 바다 하지메(馬田 一) JFE 회장, 쉬러지앙(徐樂江) 바오산강철 회장 등 세계 철강업계 CEO 및 주요 인사가 대거 참석해 철강산업의 변화와 혁신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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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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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원자력연료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과 지난 5월 7일 한전원자력연료 2층 대회의실에서 방사성폐기물 관리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MOU)를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에서 사용 후 핵연료 관리에 대한 기술자료 및 정보 교류와 사용 후 핵연료 관리기술에 대한 협동공동연구, 관련 신규 사업진출 및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 보유시설 및 장비의 상호 이용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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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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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중공업은 11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3개월간 열리는 ‘2012 여수 세계박람회(Exop)’의 공식파트너로 행사 후원에 나선다. 여수세계박람회조직위원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신재생에너지 체험시설로 이번 박람회 내 주요 전시관인 ‘에너지파크(Energy Park)’를 ‘현대중공업 에너지파크’로 명명했다. 총 면적 8만 3천 121㎡(약 2만 5천여평)의 ‘현대중공업 에너지파크’는 일반인들이 에너지의 생성원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에너지 놀이공원’으로 에너지 생산시설과 에너지 체험시설, 온라인 전기버스 운행시설 등 3개 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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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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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3일부터 27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2012 Hanover Messe’에 참가했다. 전 세계 65개국, 5,000여 개 업체가 참가했고, 총 23만 명이 방문한 Hanover Messe는 전 산업의 신제품 및 신기술이 소개되는 세계 최대의 산업기술전이다. ‘Greentelligenc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산업자동화, 산업부품공급, 에너지, 연구기술의 4가지 sector로 나누어져 진행됐으며 이 중 자동화 부문, 에너지 부문과 연구기술 부문에 참가했다. 중공업PG는 초고압 전력기기를 비롯한 전동기, 발전기, 풍력발전기기, 전기차용 충전기, 태양광 인버터 등을 선보이며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유럽 시장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생산제품 및 납품실적을 바탕으로 기존 거래고객 및 잠재고객과의 미팅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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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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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는 5월 7일 개최된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2011년도 기관장 자율경영실적 평가결과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경영자율권 확대사업은 공공기관의 조직인력예산상 자율권을 부여하되 도전적인 목표를 부여하고 이를 평가하는 것으로서 기관장 평가를 대체하며, ‘10년도부터 시범적으로 시행되는 제도이다. 한국가스공사가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데 있어서는 해외사업부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가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해외 LNG 프로젝트 투자사업의 실적호조로 해외 가스전 지분투자에 대한 배당수익이 전년 9천7백만 달러에서 38%로 대폭 증가한 1억3천4백만 달러를 실현 하였다. LNG 프로젝트 투자사업의 지분투자에 대한 배당수익은 카타르 RASGAS(1억1천4백만 달러)와 오만 OLNG 프로젝트(2천만 달러)에 대한 수익으로, 향후 예멘 LNG 프로젝트 배당수익이 실현되는 경우 해외사업에 대한 수익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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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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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부발전은 5월 8일 오전 11시,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전산업개발(주), 한국지역난방공사, 중소기업은행, 건조기술(주) 등 기관장 5인을 포함하여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내 최초로 팜 부산물을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을 위한『해외 팜 부산물 에너지사업화 주주협약』을 체결하여 자원을 재활용한 신개념의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팜 부산물(EFB, Empty Fruit Bunch): 팜나무 야자열매에서 증기를 이용해 팜오일을 추출하고 남은 껍질) 기존에는 활용도가 낮아 대부분 버려졌던 팜부산물을 잘게 분쇄한 후 건조 압축하여 원 통형의 작은 알갱이 모양(펠릿, Pellet)으로 성형하면 유연탄과 같이 화력발전소에서 연료원으로 사용가능하며 동남아, 유럽 등에서는 팜 부산물이 새로운 바이오에너지로 주목받고 있다. 5개 기관들은 본 협약을 통해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바이오에너지 개발 특수목적법인(SPC)’을 설립하여 연간 10만톤의 펠릿을 생산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2012년 안으로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현지에 생산설비 시설을 착공하고 발전플랜트 및 EFB펠릿 제조시설을 건설하여 ’14년 이후에는 이 시설에서 생산된 펠릿으로 국내 바이오매스 및 석탄발전소에 전소(全燒) 또는 유연탄과 혼소(混燒)하여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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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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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도로공사는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첫 휴게소인 서울만남의 광장 휴게소에 ‘무료 법률상담센터’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도로공사와 서울지방변호사회는 5월9일 같은 장소에서 무료법률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 법률상담센터’는 5월9일부터 평일 오후 2~5시까지 상설 운영되며, 주택임대차, 채권채무, 체불임금, 가사 등 다양한 분야를 상담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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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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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부발전은 5월4일 인천 소재 서인천발전본부에서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공동으로 서부발전 대학생 사회봉사단「희망발전소」2기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희망발전소」봉사단 2기 발대식은 기념행사 및 오리엔테이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다음날에는 봉사단원 전원이 인천 강화도 마니산에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치는 등 봉사단으로서의 첫 임무를 수행 할 예정이다. 「희망발전소」봉사단은 사회에 대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주변의 소외계층을 향한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관심을 북돋우기 위해 한국해비타트와 협력하여 전국의 대학생 신청자 중 60명을 선발해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희망발전소」봉사단 60명은 5개 조로 편성되어 1사업소 1지역 기준으로 서울, 태안, 평택, 인천, 군산 등 발전소 주변지역의 주거 환경개선이 시급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금년 5월부터 2013년 2월까지 10개월간에 걸쳐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마을 벽화그리기 등 환경개선 활동과 대학생들의 창의력과 도전정신 발휘를 위한 에너지 절약 UCC 공모전도 병행 할 예정으로 우수 봉사자에게는 장학금 수여 등 혜택도 부여 할 계획이다. 사외 홈페이지에 「봉사단 활동방」을 개설하고 페이스북을 활용하여 봉사단의 활동정보 공유 및 의견교환의 장으로 적극 활용하여, 젊은이들과 공감하고 소통하는 "Young & Dynamic KOWEPO“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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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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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 울진원자력본부, 신울진건설소는 지난 5월 4일 신울진1,2호기 건설 현장에서 이명박 대통령, 홍석우 지경부장관, 김관용 경북도지사, 김종신 사장과 지역주민 등 약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울진 1,2호기의 본격적인 건설을 기념하는 기공식 행사를 가졌다. 신울진 1,2호기는 신형 경수로(APR1400) 2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09년 4월 정부의 실시계획 승인 이후 현재 본관기초 굴착공사중이며 1호기는 2017년 4월, 2호기는 2018년 4월에 각각 준공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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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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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림산업은 4월 26일 네팔 Upper Trishuli 수력발전 개발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공사를 82억에 수주함으로써 해외 토목 개발사업분야에 처음으로 진출하였다. 지난 3월 22일 주관사인 남동발전과 JDA (공동개발 협약)를 체결한 데 이어, 이번에 설계 부문을 수주하였다. 네팔 수력발전사업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 70km 지점에 위치한 Trishuli 강에 216MW (연간 총 발전량 1,440GWh)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해 30년간 운영하는 BOOT (Build-Own-Operate-Transfer) 방식의 프로젝트이다. BOOT방식이란 민간기업이 사회기반시설을 건설, 소유, 운영하다 일정기간 후 정부에 시설을 이전하는 계약형태이다. 사업 출자지분은 남동발전 50%, 대림산업 15%, 기타 35%으로, 시공이 완료되면 운영기간 30년 동안 발생하는 생산전력을 네팔 전력청에 판매해 투자비 및 이익금을 환수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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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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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합병을 통해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거듭난 코오롱글로벌이 CCTV 영상보안 시장에 진출한다. 코오롱글로벌 IT사업부문은 24일 대치동 코오롱모터스 BMW 강남점에서 'CCTV 솔루션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어 수출 전문 CCTV 제조업체인 UDP, 이노뎁 등과 총판계약을 체결하고 CCTV 사업진출을 본격 나섰다. 이에 지난 25여 년간의 IT 솔루션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건설 및 무역, 유통 등 다른 사업영역과도 시너지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지능형분전반, 원격진료, 보안솔루션 등의 유비쿼터스 IT기술을 국내외 건설사업과 연계해 종합 솔루션 제공이라는 새로운 사업영역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다.
- 지난달 네덜란드 국적의 SPT Offshore와 국내 해상풍력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기술이전협약(TTA: Technology Transfer Agreement)을 체결하였다. 이에 따라 양사는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 대한 개발, 투자와 운영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 향후 국내 해상풍력 발전사업에서 해상풍력 기초구조물 설계와 시공사업 참여할 때 `SPT 오프쇼어`의 기술독점권을 코오롱글로벌에 부여하는 것에 대해서도 합의하였다. `SPT 오프쇼어`는 영국의 차세대 해상풍력 기초구조물 선정 (2011), 홍콩의 해상 기상탑 신속시공 등의 실적을 보유한 해상시공 글로벌 전문기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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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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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7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2012년 우수협력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공 플랜트설계 구매 플랜트조달 안경환경 부분에서 작년 한해 동안 원가절감과 기술혁신에 공헌한 우수 협력사 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최우수 협력사에는 세일이엔에스(설비) 등 8개사가 우수협력사에는 아산토건(토공) 등 42개사가 선정됐다. 최우수 협력사에 대해서는 상패와 수의계약 1건 1년간 계약이행 보증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협력사에는 상패와 1년간 계약이행보증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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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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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최근 국내 건설업계 최초로 글로벌 탄소감축 인증제도인 CTS(Carbon Trust Standard) 인증을 취득하였다. 2011년 11월 국내에 도입된 카본 트러스트 스탠더드 인증(CTS: 한국생산성본부 위탁수행)은 영국의 Carbon Trust 社 주관으로 체계적인 에너지경영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시에 온실가스 배출감축 등 기후변화 대응 우수기관에 주어지는 인증제도이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Carbon Disclosure Project)와 함께 온실가스 및 에너지 관련, 국제적으로 가장 공신력 있는 제도 중 하나이다. 세계적으로 지멘스, 도요타 등 민간기업을 포함해 600개 이상의 기업 및 기관이 이 인증을 획득했다. 현대건설은 이번에 CTS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향후 정부의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2014년 건설업 포함 예상)와 2015년 도입예정인 탄소배출권 거래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 지난해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가 영국 CR(Corporate Register) 社에서 주관하는 CRRA(Corporate Register Reporting Awards)에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통합보고 부문(Integrated Winner)에서 수상했다. CRRA란 전세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대상으로 9개 부문별 우수성을 평가하는 상으로, 전문성과 공정성 측면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은 세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 심사 부문은 총 9개부문으로 종합(Best), 창간호(1st Time), 통합보고(Integrated), 중소기업(SME), 탄소관리(Carbon Disclosure), 창의성(Creativity Comm.), 이슈중대성(Relevance & Materiality), 정보공개(Openness&Honesty), 신뢰성 (credibility) 등 9개 부문이며, 이 중 현대건설은 Best Integrated Report (통합보고) 부문에서 1st Runner-up (2위)로 본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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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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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28일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에서 ‘비비야나(Bibiyana)~칼리아꼬르(Kaliakoir) 400kV 송전선로 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방글라데시의 원활한 전력수급에 일익을 담당하게 될 이번 공사는 수출입은행 대외경제협력기금(EDCF)의 지원을 받아 방글라데시 전력청(PGCB)가 발주한 약 6780만 달러(한화 약 780억원) 규모의 400kV송전선로 공사로 GS건설이 지난해 11월 계약한 사업이다. 방글라데시의 대표적인 가스전 지역인 비비야나(Bibiyana)로부터 수도인 다카 근교 칼리아꼬르(Kaliakoir)까지 총 연장 170km 송전선로 2회선과 철탑 410기 등을 EPC(설계ㆍ구매ㆍ시공)
방식으로 진행하며, 총 30개월의 공사기간을 거쳐 오는 2014년 7월에 준공예정이다.
- GS건설이 화성동탄2지구 도시시설물 건설공사를 수주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 공사에 대한 2단계 심사 결과, 입찰금액 적정성 심사 1순위자인 GS건설을 낙찰자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 공사는 화성시 동탄면 영천리, 청계리 등에 교량 15개소, 지하차도 3개소 등을 건설하는 것으로, 낙찰금액은 약 662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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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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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4일 서울 성동구와 동작구 소재 희망메이커 협력 복지시설 여섯 곳에서 꽃과 나무를 심어 환경을 개선하는 ‘희망 정원 만들기’ 가족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된 기금으로 저소득가정을 지원하고 후원대상자와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 4월 16일 호남고속철도 충북 청원군 오송고가 건설구간에서 경부고속철도 운행선을 횡단하는 총중량 1600t(톤)짜리 초대형 강교(鋼橋)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 강교는 오는 2017년 개통을 목표로 건설중인 호남고속철도 총구간을 통틀어 경부고속철 철길을 넘어서는 유일한 강교라는 상징성을 지닌데다, 가상현실 시뮬레이션 공법 등 첨단 신공법을 동원해 3개월여만에 설치된 것이어서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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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엔지니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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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엔지니어링이 서울지하철 4개노선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와 포괄적 업무 협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도시철도운영기관인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요청에 따라 포스코엔지니어링의 설계 및 사업관리능력과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지하철 건설 및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을 통해 국내외 철도관련 사업의 성공적인 수주와 수행을 위해 체결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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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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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30일 ITER(Intern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 국제핵융합실험로) 국제기구와 1,830만 유로(약 280억 원) 규모의 ‘케이블 엔지니어링 용역’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오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계약 체결식에는 안승규 사장과 ITER 국제기구의 모토지마 오사무(Osamu Motojima) 사무총장이 참석하였으며, 회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향후 5년간 프랑스 남부에 건설 중인 500MWt 규모의 핵융합실험로 케이블 설계 및 기술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ITER 장치 건설에는 원자력 발전소 4기에 해당하는 대규모의 케이블이 소요될 전망이다.
- 4월 30일부터 5월 1일 이틀간 충남 부여에서 2012년 3월 직위순환 인사에 따른 원자력본부 신임 직위자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원자력 설계품질 제고 및 원전 안전성 강화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의 필요성이 제기되는 시점에서 신임 직위자에 대한 직무교육을 통하여 설계 오류 제로화를 추진함은 물론, 조직운영을 활성화하여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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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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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엔지니어링의 인프라환경사업본부 기반시설팀이 연구개발에 참여한 ‘바이모달트램’의 공개시승식이 5월 8일 여수엑스포에서 국토해양부, 지방자치단체 관계자 및 언론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되었다. 올해 초 김포공항과 세종시에서 성공적으로 예비운행을 실시 한데 이어, 여수엑스포 공개시승을 진행하게 됨으로써, 향후 ‘바이모달트램’ 실용화에 의미있는 기반을 다지게 된 것이다. ‘바이모달트램’은 여수엑스포 기간(12.05.12~12.08.12) 동안 ‘여수엑스포역 - 여수엑스포 정문 오동도 입구 - 이순신광장’으로 이어지는 10km의 노선을 30분 간격으로 운행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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